유난히 더웠던 한여름날의 폭염을 이겨내고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익어가는 한가위를 맞이하였습니다.
“베푸는 사람들의 모임”인 우리 공동체가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회는 회원님의 성원에 힘입어 제주지역의 소외되고 힘든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 곳곳에 소중하고 따뜻한 회원님의 손길
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우리 주변의 어려
운 이웃들이 모두가 넉넉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대표이사 양종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