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알림

안녕하십니까??  요즘 벌초시기로 아주 바쁘실 텐데도 오늘 중요한 행사를 위해 이렇게 많은 참석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베사모 복지장학회 창립식 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희 초청에 응해주신 내빈들께도 깊은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전금성 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식순에 의하여 창립기념식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개회선언

베사모 복지장학회 이사장님께서 개회선언을 하시겠습니다.

이사장“지금부터 베사모복지장학회의 창립기념식을 거행 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다.

국민의례

그럼 먼저 국민의례를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고 내빈들께서는 자리에 서서 앞에 있는 국기를 바라보시면 되겠습니다.

내 빈 소 개

오정숙님께서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오정숙 국장님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에서 쭉 활동을 하셨으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님으로도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현)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을 지내고 계십니다.

김우남 민주당 국회의원님께서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김우남 국회의원님은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부총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민주당원내 부대표를 맡고 계십니다.

현재는 제17,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에 계십니다.

김동완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동완 위원장님은 한림 출신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제주지구 총재 ○(사)부국환경포럼 제주특별자치도 본부 대표로 계십니다.

현재는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으로 계십니다.

신관홍 도의원님께서도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신관홍 도의원님은 제주교도소 교정위원회 부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그리고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을 맡고 계십니다.

현재는 제8,9대 도의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박희수 도의원님께서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박희수 도의원님은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그리고 탐라장애인복지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을 맡고 계시기도 합니다.

현재는 4선으로 5,6,8,9대 도의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강경찬 도교육의원님께서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강경찬 도교육의원님은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교육학 박사로 졸업하시고 ○제주도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을 지내셨습니다.

현재는 도 교육의원으로 활동 중이십니다.

고동수 한나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고동수사무처장님은 제7,8대 제주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계시기도 합니다.

현재는 한나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을 지내고 계십니다.

강학봉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2010년 9월 12일     보고에   이영엽

연혁보고

연 혁 보 고

안녕하십니까?

저는 베사모복지장학회에서 수석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선행입니다. 반갑습니다.

연혁보고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뜻은 하나일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학생들과 생계가 곤란한 가정(독거,노령)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로 뭉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코자 평소부터 지대한 관심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발기인 및 회원 여러분이 흔쾌히 기금들을 출연하여 베사모 복지장학회라는 법인을 다음과 같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2006. 6. 4

봉사단체를 결성하기로 뜻을 함께 했던 추진위원들이 모여 본격적인 장학복지회란 임의단체를 설립하기 위하여 양종현, 박동용, 곽명돌, 서선행, 박국찬, 전금성, 박덕우 이상 7명으로 발기인단을 발족시키고 회칙작성 및 기금조성을 시작 하였습니다.

2006. 6. 25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정관을 만들고 회 명칭을 경상장학회로 명명하였으며 회장, 감사등 임원을 선출하여 정식 봉사단체를 출범시켰습니다.

2006.11.30

회 기금조성을 위한 바자회행사 및 후원금 모금활동을 통하여 총 6,850만원의 회 기금이 조성 되었습니다.

2007. 1. 10

경상장학회를 베사모복지장학회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저소득층의 가정과 자녀(학생)를 함께 돕기 위한 방안으로“베푸는 사람들의 모임”베사모 복지장학회라는 이름으로 회 명칭을 변경하게 된 것입니다.

2010. 4. 21

비영리사단법인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동년 6월 9일에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법인설립허가증을 교부받게 되었으며, 2010년 6월 21일에 법원 등기까지 마치게 되어 명실상부한 사단법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매년마다 모금행사 및 바자회를 개최하여 2006년도에 회 운영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한 후 2007년, 2008년, 2009년도까지 지속적인 기금 모금을 통해 지금은 총 자산이 3억여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6년도부터 본회를 통해 수혜를 받은 학생의 수가 70여명에 이르고 복지금 및 생필품을 수령한 수도 2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매년 수혜자 수를 조금씩 자산규모에 맞게 늘려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지금까지 베사모복지장학회가 꾸준한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뛸 때 힘을 낼 수 있다는 믿음을 회원여러분께서 보여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 및 후원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우리법인의 연혁은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으로 발전을 거듭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연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0년 9월 12일  보고에 수석부이사장 서선행

개회사

개 회 사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내빈여러분 참으로 반갑습니다.

좋은 가을을 맞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 베사모 복지장학회 창립식을 빛내주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오정숙 도보건복지여성국장님), (김우남 민주당국회의원님), (김동완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님),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님),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님), (강경찬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님), (고동수 한나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님),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님), (김승만 영남도민회 회장님), (양우철 제주도의회 전의장님), (고석만 산업정보대 교수님), 그 외 각 기관장님, 그리고 평소에 본회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먼저 4년동안 회를 위해 특별히 해 놓은 일도 없는 저가 법인설립후 또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되는 저의 임기 기간에는 임의단체와 다른 변모된 모습으로 회 운영을 원칙과 기준에 의하여 효율적으로 해 나가고 항상 우리 곁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으로부터 칭찬받는 모범 봉사단체로 가꾸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쏟겠습니다.

세월은 쏜살같이 흐른다더니 본회가 임의단체로 출발한지도 벌써 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 기간동안 어려움도 있었지만 가슴 뿌듯함도 많았습니다. 우리는 2006년 6월에 경상장학회로 출발하여 2007년 베사모 장학복지회로 명칭을 바꾸어 매년 저소득계층 사람과 같은 계층의 학생에게“일천여만원”의 복지금과 학비보조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이것은 회원님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 주셨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늘 뜻을 함께하는 회원여러분!

앞으로는 회 운영을 본회 명칭에 걸맞게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들과 뜻을 같이할 많은 회원을 늘려 나가는데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본회는 도에서 관리 운영하는 비영리 민간인 봉사단체에도 가입하여 사회 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혀 나가고 복지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회원의 일자리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우리 사회가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우리는 이 사회가 절실하게 요구하는 복지사업의 한 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가고 사회봉사 활동도 열심히 하여 이 사회의 균형있는 발전과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주역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금년 4월에 창립총회를 거쳐 회원이 희망하던 비영리 사단법인을 6월9일자로 설립허가를 받아“베사모복지장학회”라는 법인명칭을 가지고 폭넓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창립식을 갖게 되어 크나큰 보람을 느낍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회원님, 내빈, 후원인, 모든 분들의 가정의 행복과 하시는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가름하고자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0년 9월 12일

사단법인 베사모복지장학회  이사장  양 종 현

격려 사

축    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풍요로움이 더해가는 결실의 계절에 사단법인 베사모복지장학회 창립 기념식이 열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뜻 깊은 행사에 자리를 함께 할 수 있게 됨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오늘 베사모복지장학회 창립기념식을 갖기 까지 베푸는 사람들의 모임이 나눔과 봉사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양종현 이사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베사모복지장학회 회원 여러분들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해마다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어려운 가정에는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온정의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 제주도가 여러 사회적인 문제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든든한 공동체로 유지, 발전되어 온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밑거름이 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지 없는 성장은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성장 없는 복지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우근민 제주도정’은 제주사회에 대한 비전으로‘공공의 복리를 위해 모두가 협력하는 사회’‘풍요와 배려와 품격이 넘치는 사회’‘소수와 약자를 따뜻이 배려하는 사회’를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사회를 이루어 내기 위하여 우근민 도지사님께서는 우선적으로 사회복지예산을 도 전체 예산의 25%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저 또한 사회복지를 책임지는 국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행복은 나누어야 하는 것이고, 나누면 뿌듯함을 넘어 행복감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행복을 나누지도 못하고, 마음껏 누리지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여러분은 참으로 행복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창립기념식을 계기로 베품과 나눔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날로 발전하는 복지장학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9.  12.

보건복지여성국장 오 정 숙

임원소개

직  위	성  명	직  위	성  명
수석부이사장	서 선 행	이 사	전 흥 숙
부이사장	문 옥 희	이 사	강 순 천
〃	정 인 길	이 사	강 화 선
이 사	박 국 찬	이 사	양    진
이 사	노 남 기	이 사	양 창 영
이 사	박 덕 우	감  사	전 금 성
		〃	이 영 엽
고  문	곽 명 돌	명예이사장	박 동 용
이 사 장	양 종 현	명예이사장	제 성 기

임명장수여식